
경남도, 교육-모니터링-컨설팅-환류로 이어지는 경남형 품질관리 체계 자체 개발
22일·28일, 시군 담당자 및 제공기관 관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모니터링부터 컨설팅·환류까지... 체계적 품질관리로 돌봄서비스 수준 향상
경남도와 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현장 역량 강화에 나선다.
품질관리는 통합돌봄서비스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도와 사회서비스원은 5개월간의 협업을 거쳐 ①교육(5월) ②모니터링(6~7월) ③맞춤형 컨설팅(9~10월) ④결과·환류(차년도 사업 반영)로 이어지는 4단계 경남형 품질관리 체계와 평가지표를 자체 개발했다.
그 시작으로 22일 오후, 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시군 담당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품질관리 체계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시군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 품질관리 체계 ▲현장점검 지표 및 기준 ▲주요 조사사항 및 위반유형 사례 공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시군 담당자들이 향후 제공기관 현장점검 과정에서 일관된 기준에 따라 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경남형 통합돌봄의 이해 ▲현장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기관의 역할 ▲서비스 품질관리의 중요성과 품질관리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도는 6월부터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제공기관 자체 모니터링 → 시군 현장점검 → 도-시군-경남사회서비스원 합동점검
심유미 도 통합돌봄과장은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에 맞춰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 및 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남 어디서나 도민들이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