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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글로컬 대학 3년 차 본격 시동 "도시가 곧 캠퍼스"

경남 NOW |입력 : 2026-03-22

1.(허브캠퍼스)인제대글로컬대학허브캠퍼스-경남도_김해시_인제대합동점검.jpg


전국 최초 지자체-사립대 공동 경영 모델인제대 올시티 캠퍼스’ 추진

5~6월 글로컬 대학 성과 평가 앞두고경남도 20일 인제대 현장 점검

현장 교육이 채용으로올해 신입생 충원 률 100% 달성지역 정주 선 순환 구조 가시화

 

도시 전체가 캠퍼스가 된다는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구상이 사업 3년 차에 접어들며 실제 작동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20일 인제대를 방문해 글로컬 대학 사업 현장 점검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오는 5~6월 예정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성과평가를 앞두고 사업 추진 현황과 실행계획의 현장 구현 여부를 확인하고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제대가 추진하고 있는 올시티캠퍼스(All-city Campus)’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사립대가 공동 운영하는 방식으로도시 전체를 교육과 산업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모델이다이 사업은 5년간 도비 256억 원을 포함한 총 1,476억 원 규모(실행계획서 기준)로 추진된다.

 

올시티캠퍼스는 허브·거점·현장캠퍼스로 구성돼 도시 전반을 하나의 교육·산업 공간으로 운영된다.

 



2.(거점캠퍼스)김해대미래자동차실습소(김해건설공고생실습_MRO전문교육과정).jpg



허브캠퍼스로서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올해 3월 출범해 사업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대학-지자체-산업체를 연결하는 실행 기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그간 제도적 여건과 준비 과정을 거쳐이제 허브 기능이 본격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거점캠퍼스는 인제대와 김해대가야대가 협력해 각 대학의 공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대학 간 경계를 넘어 협력 기반을 확장하고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이번 점검에서는 인제대 백병원 시뮬레이션센터와 김해대 미래자동차 실습소를 방문해 거점캠퍼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이날 미래자동차 실습소에서는 김해건설공고 학생 21명이 참여하는 미래자동차 맞춤형 MRO 전문교육과정이 진행 중이었으며고등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이 실제로 운영정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3.(현장캠퍼스)공감오래콘텐츠_채용자참여-인제대생AI영상콘텐츠실습교육 (1).jpg



현장캠퍼스는 올시티캠퍼스의 가장 실질적인 축으로바이오헬스미래모빌리티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이 산업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학생들은 기업과 기관의 실제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으며 실무 역량 키워가고 있다도는 이번 점검에서 명동산단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디케이락(), 공감오래콘텐츠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산업 현장 기반의 실무교육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디케이락()에서는 현장캠퍼스 참여 학생 일부가 실제 채용(3)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올시티캠퍼스의 인재양성 체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장에서 만난 장성민 사원은 우연한 기회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디케이락이라는 좋은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져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과정이 더욱 활성화되어후배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감오래콘텐츠에서는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참여한 박정민 학생이 1년간 장기 인턴 과정을 거쳐 채용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현장에서 만난 윤민형 대표는 어려운 도전 과제도 스스로 답을 찾아 묵묵히 해내는 모습에서 함께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채용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은 학생 선택으로도 이어져인제대는 올해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하며 인재 유입과 지역 정주가 선순환하는 구조가 가시화되고 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글로컬대학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현장의견 반영과 함께 성과 창출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이 반환점을 맞는 만큼도와 김해시인제대는 성과평가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해 인센티브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성규 교육청년국장은 인제대 올시티 캠퍼스는 이제 구상을 넘어 실제로 작동하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대학 모델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도는 인제대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26일 국립창원대, 30일 경상국립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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