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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경남도, 영.호남 문화 교류 행사서 지역 상생․화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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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영.호남 문화 교류 행사서 지역 상생․화합 강조

ISSUE&경남.|입력 : 2025-07-03

영호남문화교류행사(3).jpg


3, ‘경남·전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영호남 문화교류 행사’ 개최

지역 화합의 장상호 협력 다져... 영호남 회원 150여 명 참석

 

경남도는 3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영호남 교류행사에서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과 전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경남도와 전라남도협의회가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이어져 온 대표적인 지역 교류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정기 경남도협의회장박주영 전라남도협의회장 등 양 도 협의회 임원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환영사와 축사기념품 교환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축사에서 “25년 넘게 이어온 영호남 간 교류는 지역 간 벽을 허물고 통합과 연대를 이끄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호남과 영남 서로의 뿌리를 공유하는 만큼 지역 갈등이 아닌 통합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이념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로영호남 통합을 이끄는 중심에 회원 여러분이 서 달라했다.

 

또한 회원 여러분이 지역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봉사하고질서를 세우며 이웃을 돕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진정한 지도자상이라며, “도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을 존중하고 지원해 나가겠다.

 

영호남문화교류행사(2)-박주영바르게살기운동전라남도협의회장.jpg


참석자들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도민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이 더욱 넓어지기를 기대하며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특히 전남 회원들은 행사 후 창원시에 위치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원자력수소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경남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둘러봤다


기업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산업에서의 경남 역할을 설명하며지역경제와 첨단산업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는 도내 7만 3천여 명의 회원이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아래 나라 사랑법 질서 확립이웃 돌봄안전 문화 정착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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