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립하청도서관은 11월 25일(토) 도서관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하여 비만과 편식의 문제점을 깨닫고 식품위생과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더불어 간단한 체조가 어우러져 참석한 80여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가능했다.
주정운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은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인형극 등을 계속 진행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