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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붕백병원 본관개원 누구를 위한 개원인가??

경남주요뉴스|입력 : 2023-11-13

*본관개원후 편의시설 태부족에 입원환자들 불편호소..

*반말로 환자 대하는 의사 있어//환자인격에는 관심없나??


지역 거점 병원이라는 거제 백병원이 엉망진창 이다.

본관 개원을 시작으로 거제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향한다는 그들의 구호는 유명무실해 지고 지역민을 호구로 생각하는 형태들이 지속되고 있다.

본관 개원에 자기들만의 거창한 행사들이 끝난  지금까지도 시설물 설치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것은 물런 입원 환자들에게 최악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예로 환자 이동 수단인 휠체어의 태부족과 이동간 주사 연결 장치가 엘리베이트에 걸리는가 하면 실과 방문시 이를 빼고 들어가는 불편을 환자에게 고스란히 전가한다.

이에 더해 36개 병실을 운영하는 병동 1.2인실에 TV조차 설치하지 않아 그야말로 난민수용소에 준하는 형태로 방치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한 입원 환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엑스레이 촬영시
상의에 자크가 있으면 다시 병실에와서 이를 갈아 입고 촬영해야 하는등 제대로 된 설명 조차 없는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

병원의 주장인 거제시  거점 병원이 돈벌이 수단으로 거제시민을 바라보는 것이다.

일예로 티브시청 요청을 묵살하는것도 그렇다.
이유는 환자가 분쟁이 생겨 티브를 없앴다는 병원측의 주장은 이유가 분명치 않다.

이 병원 신관 1.2인실은 티비가 있다.
빠른 개원을 위해 급조된 개원이란 인상을 준다.

더욱이 1,2인실은 입원비가 다인실에 비해 비싸다.

한병동에 모여서 티비 한대를 놓고 시청한다면 이런것이 거제시 거점 병원의 모습인가 란 생각에 이의를 제기 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 입원전 실시하는 코로나 검사도 사전 설명 없이 이 병원에서 진행 한다.

이는 입원대기 시간에 거제보건소나 다른 병원에서 해도 상관없는 것인데 이를 고지하지 않고 25000원의 비용을 따로 내고 하게 한다.

그야말로 지역 거점 병원 이란 그들의 주장이 헛구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사전 입원이 예정된 환자와 보호자에게 코로나 PCR검사 결과를 가져 오라는 예고만 있어도 될일을 이병원은 방관 한다.

여기에 대해 이병원 관계자는"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개선 하고자 노력한다"며 "그러나 환자 개인의 성향상 이런 문제를 덮고가는 이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더해 이병원 모실 과장의 진료나 입원환자에 대한 반말도 악성 민원으로 제기돼 문제가 됐다.

내원환자와 입원환자에 대한 반말은 병원을 찾는 사람에겐 신뢰를 주지 못한다.
이는 환자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처사라는 것이다.
시민A씨는"자기보다 윗 연배인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 의사를 접하고 경악했다"며 "의료도 서비스인데 과연 이런점에 만족할 내방 환자들이 있을지 의문이다"했다.

그들 주장데로 거제시민의 거점 병원으로 다시 태어난 거붕 백병원의 대처가 주목된다.

송호림국장 holim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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