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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 청사 준공

사설/칼럼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 청사 준공

사설/칼럼|입력 : 2020-12-29


섬에도 소방서시대 열었다

정동영 도의원 욕지119지역대 건립예산 1억 원 확보 준공

욕지면민해상어업인관광객들의 안전지킴이 구실 톡톡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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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하는 정동영 도의원(통영1)은 최경범 통영소방서장과 함께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 청사 준공현장을 찾아 지역대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동영 도의원은 2018년 7월 경남도의원으로 등원하면서 육지에서 32㎞ 떨어져 있는 욕지 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여러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을 때 재빨리 구급 구조하기 위한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 건립을 위해 도정질문하고 도지사한테서 답변을 받아내고, 119지역대 건립에 필요한 소요예산을 확보해 1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0년 12월 4일부로 청사를 준공함으로써 욕지섬에도 소방관이 근무하는 119소방서 시대를 열었다.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를 세우기 위해 지난 2019년 당초예산에 소요사업비 1,041백만원(설계35, 건축995, 감리11)을 확보해청사는 터 445에 지상2연면적 373.57로 1층은 사무실, 2층은 직원숙소로 만들었다.

   

욕지도는 육지에서 32㎞ 떨어진 망망대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소방정이 출동해도 한 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며 더구나 폭풍주의보가 내리는 기상악화 때에는 아예 배를 띄울 수도 없는 지리 환경으로 긴급 대형사고가 일어나면 최초 5분이 귀중한 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욕지도와 가까운 섬 주민 긴급호송에 욕지119지역대는 꼭 필요한 시설로 욕지면민들과 어업인욕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지킴이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욕지119지역대 청사 준공 현장을 찾은 정동영 도의원은 섬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욕지119소방대가 욕지도에 설치됨으로써 욕지면민들은 물론 어업인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소방관 9명이 늘 욕지 섬에 근무함으로써 여러 가지 사고예방에도 큰 구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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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 청사 준공, 섬에도 소방서시대 열었다

- 정동영 도의원 욕지119지역대 건립예산 1,041백만원 확보 준공 -

- 욕지면민, 해상어업인, 관광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히 할 것 -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강조하는 정동영 도의원(통영1)은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 청사 준공현장을 최경범 통영소방서장과 함께 방문하여 지역대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영 도의원은 20187월 경남도의원으로 등원하면서 육지로부터 32떨어져 있는 욕지도 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각종 재난·재해시 긴급 구급·구조를 위한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 건립을 위해 도정질문을 통해 도지사의 답변을 받아내고, 119지역대 건립에 필요한 소요예산을 확보하여 1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0124일부로 청사를 준공함으로써 욕지섬에도 소방관이 근무하는 119소방서 시대를 열었다.

   

또한, 통영소방서 욕지119지역대의 설립을 위하여 지난 2019년 당초예산에 소요사업비 1,041백만원(설계35, 건축995, 감리11)을 확보하여, 청사규모는 부지 445에 지상2, 연면적 373.571층은 사무실, 2층은 직원숙소로 설계되어 있다.

   

욕지도는 육지에서 32떨어진 망망대해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정이 출동해도 약60여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특히 폭풍주의보 등 기상악화시에는 아예 배를 띄울 수도 없는 지리적 환경으로 각종 긴급 대형사고시 최초 5분이 골든타임임을 감안하면 욕지도와 인근 도서민 긴급호송 등에 욕지119지역대는 꼭 필요한 시설로 욕지면민들과 어업인, 욕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사료된다.

   

욕지119지역대 청사 준공 현장을 방문한 정동영 도의원은 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욕지119소방대가 욕지도에 설치됨으로써 욕지면민들은 물론 해상에서 어로작업중인 어업인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며 특히 소방관 9명이 항시 욕지섬에 근무함으로 인하여 각종 사고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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