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 9,326명 방문... 전년 대비 28% 증가
수출 상담 163건·788만 달러, 계약 추진 188건·2,355만 달러
18일 성과 공유회 열고 2027년 고도화 전략 논의

경남도는 지난 5월 27일 부터 29일 까지 창원 컨벤션 센터(CECO)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스마트 농업 전문 전시회 ‘2026 스마트 팜 코리아(Smart Farm Korea 2026)’가 참관객 증가와 활발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 종료 후 집계된 최종 개최 결과에 따르면,
총 9,326명(국내 9,181명·해외 145명)의 참관 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전년도 7,299명 대비 약 28% 증가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과 예비 귀농인, 국내외 바이어 등 실 수요자 중심의 관람객 유치에 성공하며 전문 산업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스마트팜 코리아는 도가 주최하고 비엔씨, ㈜KNN, ㈜제이엠컴퍼니가 공동 주관했다.
4개국 130개사(289부스)가 참여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접목된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과 미래 농업 비전을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독일, 캐나다, 불가리아 등 10개국 6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 상담회 에서는 총 163건, 788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188건, 2,35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사후 설문조사 결과 참가 업체 만족도는 97%에 달했으며, 응답 기업의 65% 이상이 차기 행사에도 동일 규모 또는 확대 규모로 재 참가 의사를 밝혔다.
한편 도와 공동 주관사 인 비엔씨, ㈜제이엠컴퍼니, ㈜KNN은 18일 도 농업 인력 자원 관리원에서 성과 공유회를 열고 세부 운영 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미 바이어 확대, 해외 기업 참가 유치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등 ‘2027 스마트 팜 코리아’의 고도화 전략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진우근 농업 인력 자원 관리 원장은 “스마트팜은 식량안보와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경쟁력 있는 글로벌 스마트농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