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신체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5월 임산부 산전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산전 운동교실은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임신 중 겪을 수 있는 신체 불편 완화와 체력 증진, 순산 준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전반은 보건소 건강실에서 산전바레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 중심의 운동을 지도하고 있다. 저녁반은 민간 운동시설에서 임산부 요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호흡과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임신부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등록 임신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임신 중 몸이 자주 붓고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운동 후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같은 예비엄마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임산부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