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교육 재단 설립, 고현 1초 2029년 개교, 거제중앙도서관·지혜의바다 등 교육 인프라 확충, 교육 정주 환경 강화 추진
문화관광체험카드 고등학생 5만원 지급, 학생 픽업존 확보, 통학시간대 버스 배차 최적화 추진
출산, 양육 지원책 확대, 반려동물 정책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교육과 보육, 여성의 삶을 책임지는 ‘교육·청소년·여성·가족’ 정책을 발표하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2일 대학생·청년 맞춤형 정책에 이은 두 번째 복지공약이다.
변 후보는 어린이날을 앞둔 4일,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거제의 가장 확실한 성장 동력”이라며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양육 지원, 여성의 사회적 자립을 골자로 한 다각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 교육재단 설립 및 교육인프라 확충, 온동네 다함께 교육 강화
변 후보는 교육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거제교육재단’ 설립을 지속 추진한다. 재단은 △지역 교육 강화 사업 △입시·진학 지원 △지역 인재 장학 사업 △다문화 및 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 거제시를 비롯해 교육청, 지역사회, 기업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들이 체계적인 교육 여건을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현1초 및 학교복합체육시설 2029년 개교·준공과 △초·중·고 학교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단계적으로 50억 원 규모까지 확대하고, 이와 함께 △학생 픽업존 확보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통학·출퇴근 시간대 버스 배차를 최적화해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제중앙도서관 2030년 임기내 개관 △지혜의 바다 도서관 조성 △도서관 야간 개방 확대 등을 통해 지식문화 공간을 대폭 늘리고, 노동자 등이 퇴근 후에도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 여성의 당당한 삶 지원
양육과 출산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확대한다. 먼저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을 강화하고, ▲다자녀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출산장려금 확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양육부담 완화와 돌봄 지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 재임 때 도입된 초, 중학생 문화관광체험카드는 고등학생까지 5만원 지급으로 확대하고,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면서 자녀들의 균형잡힌 성장을 돕는 ‘영양 든든 아침밥상’은 경남도 교육청과 협의해 시범운영 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의 당당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선택형 여성일자리를 1,300개로 대폭 늘리고, 한부모 가족의 자립을 위한 취업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600만 반려인,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
변 후보는 급증하는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공약도 내놓았다. 경남도와 협업해 △반려동물 보험료 부담경감 및 유기동물 입양 시 보험료 1년 보험료 무료를 추진하고,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 패드·봉투설치 확대를 추진한다.
또 관광산업과 연계한 반려동물 정책으로 ‘반려동물 호텔 유치’를 추진해 전국 600만 반려가정 관광객을 거제로 불러들이겠다는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변광용 후보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여성에게는 더 나은 기회와 희망을, 부모에게는 든든함을 드리는 약속”이라며 “교육 정주 여건을 높이고, 거제시민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는 세심한 행정으로 살기 좋은 복지도시 거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거제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