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OW & 경남 | 사설&칼럼 | 경남주요뉴스 | 사회&행정&보건 | 조선.해양&기업.인물&인터뷰 | 교육&청소년..스포츠.레저&문화 | << ISSUE & 경남>> 경남 이모저모 | <<기자 수첩 & 편집국 에서>> | 여성,육아&다문화.실버 | 경남단신 | <4,2거제시장 선거,졍치.의회>
이슈앤경남 :: 경남도, 고성ㆍ통영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사전 진단 나서..

<< ISSUE & 경남>> 경남 이모저모

경남도, 고성ㆍ통영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사전 진단 나서..

<< ISSUE & 경남>> 경남 이모저모|입력 : 2025-04-11

남부권현장사진.jpg


10~11일 이틀간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개발사업 사전진단 시행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현장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방향성 직접 체험

 

경남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진단에 나섰다.

 

사전진단은 사업의 필요성준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 및 진단하는 사전 단계로서 외부 평가단과 연구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평가를 실시, 사업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와 방문율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도가 함께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지방 관광의 균형 발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고성과 통영을 포함한 남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번 현장 진단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속 연구원들과 관광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성과 통영의 주요 관광 자원과 기반 시설개발 사업 부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관광객 유치 방안지역 연계 콘텐츠 개발접근성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방안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뤄진다.

 

연구원 측은 지역 고유의 자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체험형체류형 관광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역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진단은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향후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콘텐츠의 방향성과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이를 바탕으로 정교하고 실현 가능한 관광 개발사업의 추진 방향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도진 관광개발과장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체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전진단을 통해 남부권 전역의 관광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경남도는 이번 현장방문 이후에도 문체부를 비롯하여 문광연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향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반국진 대표 기자 kukggi3927@daum.net

ⓒ 이슈앤경남 gj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TEL. 010-6443-6556 /

Email. holim67@daum.net.

09: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회사소개
  • 명칭 : 이슈앤 경남 | 제호 : 이슈앤 경남, 등록번호 : 경남 아 02613 , 등록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 발행연월일 : 2023년 10월 10일, 발행인 : 반국진, 편집인 : 송호림
  • 발행소 : 경남 거제시 장평 1로 3길 18 1층 상가1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반국진
  • 대표전화 : 010-6443-6556 / , Phone : 010-7266-0584, E-mail : holim67@daum.net.
  • copyright ⓒ 이슈앤 경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