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가 5일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한 후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일운면 사전투표소에서 어머니와 배우자 김옥숙씨,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나라가 위기이고, 거제 발전의 미래 전망도 불투명한 그야말로 위기 상황이다”면서 “투표로 지난 2년의 민생파탄, 경제무능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거제를 구하고, 민생경제를 되살려야 한다. 변광용을 선택해달라”면서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변 후보는 본 선거 유세가 시작되면서 거제 전역 골목의 상가와 주택, 아파트 단지 곳곳을 빈틈없이 찾아 시민, 유권자에게 정책과 비전을 진정성있게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또 ‘민생 파탄, 경제 무능 윤석열 정권 2년 심판을 통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 정상화, 거제경제 위기 극복에 대한 간곡하고도 진정성 있는 호소의 표현’으로 날씨에 관계없이 선거 첫날부터 큰 절을 하며 간절한 지지 호소를 지속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는 5일(금)부터 6일(토) 06시~18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