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와 현수막은 그들의 전유물이다.
우리 주위의 정치인이 보이는 형태다.
그들은 그들의 리그가 시작됐다 말한다.
이제야 고개가 숙여진다.그리고 구걸의 계절이 우리 앞에 왔다.
거제시 정치인의 형태다.
국가 교부세 얼마를 했고 거가대교와 부산 거제를 오가는 버스 종착역이 바뀌고 그래서 어쩌라고??? 거제시민이 편해지나의 문제냐고 묻고싶다.
그리고 다시 현수막의 계절이다.
거제시민의 혈세가 그들의 입안으로 들어가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은 치적과 전유물들 앞에 그자들에게 묻고 싶다.
다시 표를 구걸하냐고??표가 나와야 이기는 전장이니 그 또한 그들의 삶이요 인생의 목표가 될것이다.
알다시피 다시 돌아온 두사람의 리매치가 시작됐다.
결국 홍의와 청의를 입은 두 선수의 치열한 전장이며 그 기득권에 기생하는 자들의 난장이다.
그래도 그들의 현수막 싸움은 치졸하고 시민을 위한 머리 숙임과 배려는 없다.
그냥 그렇게 걸린 종이조각이다.
그래서 정치 혐오를 넘어 정치에 관심을 버리게 한다. 무엇을 했냐고??
총선을 준비하는 두선수 S와B씨에게 묻고싶다.
정말 당신들이 한일이 뭐냐고??
한사람은 전직 거제시의 행정 책임가로 또 다른이는 현직의원으로서 뭘 하셨냐고??
고작 국가 교부세 얼마를 가져오고 종착역을 바꾸고 한,아세안 국가정원을 누가 했고 그런것들에 현수막을 내세우고 싸우는 작태는 치졸을 넘어 거제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이제 좀 그만해라..
실력과 정책과 능력으로 정치란걸 하시라고 말한다.
정치가 현수막과 연구소와 구걸로 점철되면 100년 거제의 미래는 없다.
당신들만의 거제가 아닌 우리들의 거제가 돼야한다.
이제 현수막은 아웃!!
실력으로 평가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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