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지난 13일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서비스 제공 기관 1개소를 지정했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공개 모집을 통해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되었으며, 공간 리모델링을 거쳐 최중증 발달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 뒤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 등으로 인해 그룹 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다.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문조사와 경상남도 서비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중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훈련, 취미활동, 자립생활 지원 등 본인의 욕구와 선택에 기반한 맞춤형 1:1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승필 노인장애인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는 물론, 가족들의 극심한 돌봄 부담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노인장애인과(☏055-639-38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