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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경남도, "2040 남해안 미래 해양 엑스포"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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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40 남해안 미래 해양 엑스포"유치 본격화

ISSUE&경남|입력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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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실무 논의 팀 첫 회의 개최... 실무 부서경남 연구원 등 참여

남해안 3개 시.도지사등록 엑스포 공동 개최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

경남·부산·전남 협의 체 구성유치 로드 맵 마련 등 논의

 

경남도가 부산광역시전라남도와 함께 ‘2040 남해안 미래해양엑스포’(이하 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도는 엑스포 공동 유치를 위한 협의체 구성과 추진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는 정책특별보좌관정책기획관관광개발국장경남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실무논의팀을 꾸리고 11일 오후 첫 회의를 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0일 ‘2025 남해안 미래 비전 포럼에서 경남도·부산시·전남도가 남해안을 중심으로 2040 남해안 등록 엑스포 공동 유치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부산·전남 협의체 구성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 유치 로드맵 마련광역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도는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역사상 처음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3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 간부 회의에서 부산·전남과의 긴밀한 공조를 강조하며 “2031년 여수 해저 터널과 가덕 신 공항 완공 시점에 맞춰 준비하면 남해안 발전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는 도지사 지시에 따라 3개 시도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신속히 구성하고해상국도·섬 관광·물류 인프라 등 남해안 핵심 자원을 연계하는 종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040 남해안 등록엑스포는 남해안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자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정부 및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실현 가능한 유치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반국진 기자 kukggi39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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