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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경남 :: 거제 정치 그리고 시장"재선거" 입신의 정치가 out??

기자수첩&편집국에서

거제 정치 그리고 시장"재선거" 입신의 정치가 out??

기자수첩&편집국에서|입력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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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도 "도의와 염치"가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기자가 아끼는 후배가 선거에 출마할 때 마다 항상 들려주던  로고송 이다.

거제에 유독 이 노래가 들린 때가 박근혜 탄핵 이후였다.

그리고 당선된 선량이 진보의 깃발 아래 건들 거린 호 시절 이었다.


거제 선거판에  설 대 출신 야망가?의 로고송과 겹쳤지만 그래도 우리의 상식과 절망을 대변하며 주구 장창 틀어됐다 .

그리고 그들 무리는 당선 당한다 


변하지 않는 건 정치인의 진정성과 약속이다.

적어도 이 지역을 살아가는 소 시민은 그렇게 믿는다.

다시 거제 시장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박 종우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선고가 대법원의 판결로 확정되며 전장에 나선 선수들이 여럿  그들의 가속 패달을 밟기 시작했다.

그런데 왠일?거제 한 정치인의 입신 만 있는 행보가 구설에 올랐다.

변광룡 전시장의 행보가 그것이다.그는 민주당 적자라고 주장한다.

맞다 치자.

물런 정치하는 사람의 말은 그 시대 상에 따라 바뀐다.
그것이 그 판의 논리니 딱히 뭐라고 이야기 할 바는 아니다.

k고 일등에 설대 출신의 운동 투사니?그래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가 주구 장창 진보 후보라고 떠들고 받들어 졌음으로 그의 말에 대한 가벼움이 초라하기 짝이 없다.

민주당 거제 지역 위원회는 변광룡 소유가 아니니 하는 말이다.

그의 약속은 이랬다. 

거제 민주당 당원과 당직자에게 지난 총선 패배 후 "지방 정치  출마는 없다"는 약속과 다시 한번 민주당 거제 지역위 위원장에 올랐었다.

진보 정치인으로 한 약속 이리라.그래서 기꺼이 그 자리를 지키라 했을 것이다.

그런 그가 11월26일 슬그머니 지역 위원장에서 내려오며 시장 재 선거 준비에 돌입한 행보를 보인다.


왜? 그는 입신이 중요한 정치인이 됐을까?

말은 거창하다. 다음 지방 선거와 조기 대선을 위한 행보 란다.

어쩜 그리 선견지명 이 대단한지?


민주당 내 시장 후보군 들은 이에 반발 했다.

김성갑 전 도 의원 백순환 전 위원장.권순옥,옥영문 전 거제시 의장등은 지난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서며 압박하고 나섰다.


왜? 다시 입신의 변만 있는 변광룡의 약속 불이행이 원인이다.

기자는 궁금하다. 거제 민주당이 변광룡 중심의 사당인지? 

민주당 거제 지역위와 당원을 우습게 아는 그 약속은 뭔지를? 


 변 전 시장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그에겐 입신은 있고 약속은 없는지?
거제 민주당엔 그 외는 인물이 없는지?
스스로 "수신제가"와 "치국"을 새기는지?
혹은 가벼워서 지역 위원장 따윈 안중에 없는지도?

사람 됨의 기본이 신의와 약속이라면 거제 진보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운 현실에 대한 책임은 누구의 것인가 라고?.

마침 오늘 김 성갑 전 도 의원의 거제 시장 후보 출마 선언이 있었다.

세대 교체가 필요한 진보라 일 컷는 민주당 거제 지역위.. 

그들 모두가 진보를 고민하고 정치를 고민하는 막중한 책임을 새기길 빈다.

사족 하나 


K고 전교 일등 S대 출신 뭣도 아니더라.

S대 출신  윤서결도 있다.

신의를 저버리고 약속을 뭉게는, 정치를 입신의 방편으로 삼는  자는 거제시민을  더 부끄럽게 한다

정치와 민생은 S대 출신이 먼저가 아니다.

이제 세대 교체 혹은 사람이 바꿔야 한다.
휘 갈기는  몇 자 글에도 부끄러움은 있다.
하물며 시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낮추고 부끄럽지 않다면

이제 떠나야 할 때를 봐야 한다.

그것이 예의다.


사람과 당에 대한 예의..정치에 대한 예의다.

아니 그를 지지한 몽매 함에 대한 예의다.

송호림 기자 holim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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