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선으로 담은 통영의 낮 과 밤”
통영시는 오는 20일 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갤러리 영에서 ‘2024 통영 스냅투어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통영의 대표적인 기존 관광 사진 스팟 이외에 숨겨진 감성 스팟 발굴을 통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창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시내용은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2024 통영스냅사진 투어’ 참가자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담은 통영의 낮과밤을 촬영한 사진이다.
장재윤 작가 외 26명의 스냅투어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3차에 걸쳐 동피랑마을, 달아공원, 통영해저터널, 강구안, 봉숫골, 도남동관광특구, 이순신공원, 평인일주로 등 통영 곳곳을 다니며 통영만의 특별하고 수려한 멋이 살아 숨쉬는 풍광을 카메라에 가득 담았다.
시 관계자는 “스냅투어는 참가자들의 만족도 및 홍보 효과도 높았고 사진 스팟이 되는 관광지 발굴도 어우러져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냅투어를 비롯한 테마가 있는 통영 투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