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공무원 4명, 정책지원관 등에 배치
통영시의회는 4.일(특별위원회실에서 임용식을 열고 ‘2024년도 제3회 경상남도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명에게 임용장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이후 일반직·임기제 공무원을 활발히 채용하고 있는 통영시의회가 일반직 공무원을 채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채용된 직원들은 각 팀에 배치되어 의정활동 지원 및 정책지원관 등의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배도수 의장은 “통영시의회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는 동시에,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만큼 맡은 바 임무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