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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생국가유산 “남해안별신GOOD 페스티벌” 성료
통영의 무형 유산을 융합해 기획한“남해안별신GOOD 페스티벌” 이 지역민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무형 유산을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별신굿은 마을 축제와 잔치이자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단합이 목적이다.
이와 같은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남해안별신GOOD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적인 마을 공동체에서 행해지던 축제인 ‘굿판’을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마을 공동체 문화인 ’별신굿‘을 현대적으로 체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수산물 활용 프로그램, 통영의 무형 유산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무형유산을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형유산을 타자화 시키지 않고 가까이에서 보고,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체험과 공연을 분리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중에 공연을 진행해 볼거리를 제공해
’전통악기 체험‘과 ’대발 체험‘ 참여자들의 막간 인터뷰와 ’나도 바리공주, 큰머리 만들기‘ 참여자들 대상으로 ’바리공주 콘테스트‘를 열어 분위기를 계속 환기 시켜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획했다
남해안별신굿의 예술적인 측면, 상징적인 측면을 콘텐츠화 시켜 일반인들이 굿이라는 장르를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실제 참여자들도 굿이라는 인식보다 전통예술 및 무형유산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공연도 봐서 좋았다는 리뷰가 많았다
*방문객 수: 매회 200명 이상 참석. 4회차 행사는 300여명 방문 함.
한편,2024년 생생 국가 유산 사업은 ’남해안 별신GOOD 페스티벌‘외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사절단, 통영에 오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남별 놀이 학교‘가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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